사장님 몰래 올리는 글

2021년 10월 14일짜 쇼바이스시 리뷰소통입니다.

달봉입니다. 2021. 10. 15. 02:47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건가요?

반갑습니다.

이제 새벽에는 겉옷을 안입고는 추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드네요.

밤에 산책나가실땐 혹시 모르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ㅎㅎ

퇴근 길에 좀 춥더라구요.

오늘은 아쉽게도 매장에 예약손님이 많아서 배달을 못했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빼꼼 리뷰가 있나 봤더니...

무려 3개나 달려있더라구요.

먹튀하신 분들도 있지만..

이런 분들이 있어서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어떤 리뷰가 달렸는지 한번 볼까요?

Go Go Go👇


귤2님?

혹시 성함이 규리?

ㅋㅋㅋ.

괜찮아요 허겁지겁 먹다 보면 사진 못찍을 수도 있죠.

그래도 약속을 지켜주셔서 제가 이렇게 답글을 적을 수가 있자나요.

감사합니다.

또 뵈요.😁

슈퍼파월~🦸‍♂️

히어로님이신가요?ㅋㅋㅋ

아주 나이스~

감사합니다.

주짓...주짓수?

휴..말을 하다만 느낌이라...이제 좀 편안해지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전날 먹어도 뒷날 리뷰달아주신 약속쟁이 고객님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오늘은 이것도 한번 찍어와 봤어요.

저희 가게 리뷰현황인데...뭔가...
자랑하고 싶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쇼바이 스시 주방댁

이자카야 제이비 주방장

달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