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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6일짜 쇼바이스시 리뷰소통.

사장님 몰래 올리는 글

by 달봉입니다. 2021. 10. 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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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오늘도 하루가 무사히 잘 지나간거같네요..

전 오늘 몸에 힘이 없고 속도 더부룩한것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ㅎㅎ

오늘 사장님과 홀 매니저님 두분이 코로나 2차접종을 맞아서 아쉽게도 배달을 1개밖에 못했어요..

홀 매니저님이 어깨가 좀 아픈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완벽한 항체를 위해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해주세요..

많이 팔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저도 조금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불변한 만큼 오늘도 꾸준히 리뷰를 같이 보면서 소통하려고 합니다.

그럼 레 레 레레레 츠 끼키기 릿!!!!🤟

이분도 장사하시는 분인데 장사하시기전부터 쇼바이스시로 주문해주시던 고객님이세요.ㅎㅎ

며칠전에는 장거리 연애하시는 여자친구분과 드신다고 주문하시더니 이번에는 어머니와 드셨나 보네요.ㅎㅎ

어머니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생각나시면...

은근 슬쩍 아드님께
😒"아들아 오늘 쇼바이..."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랬군요...까먹을 수도 있죠...😔

괜찮아요 그래도 이렇게 양심껏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그것도 좋으네요.

음식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매일 주방에서 밀려드는 주문대로 음식을 만들다보면 어느새 설거지가 들어와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었는지도 잘모르는데 이렇게 소통하는 것도 좋은거같아요.ㅎㅎ

아이쿠..너무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우아세사.?
우아세상에?

무슨 뜻인가요?🤔

매번 볼때마다 궁금해지는 닉네임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리뷰는 세개인데 제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거같네요.

뭐 어쨌든 소통이 목적이니까 괜찮겠죠?ㅋㅋ

뭐 그리고 여기는 제가 만든 구역이니까..

제마음대로 할꺼지만요.ㅋㅋㅋ🙃

오늘도 읽으러 들어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쇼바이스시 주방댁
이자카야 제이비 주방장

달봉이었습니다.



요사진은 오늘 연어 샐러드 하다가 블로그 올리려고 몰래 찍어놓은 사진이에요ㅋㅋㅋ

혹시 인터넷에 퍼지면 가게 이름도 같이 나가라고 좀 적어 넣었습니다.

사장님 몰래 하는건데 이왕이면 지대로 도와드려야죠!!!

아직...영향력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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