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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일 희망찬 내일을 위해 쇼바이스시 리뷰소통.

사장님 몰래 올리는 글

by 달봉입니다. 2021. 10. 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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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은 저희가게 고객님이시겠죠?

그럼 이제부터 고객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요즘 저희 가게 초밥 배달을 시키려면 티켓팅처럼 많이 힘드시죠?

먹어본 분들은...끊을 수 없다고 하긴 하시던데...

저야 뭐..매일 만드는 입장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드시는 분들이 그렇게들 이야기하시죠.

헤헷.

그건 그렇고 제가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 까닭은...

너무 아쉬워서 입니다.

손님들께 바쁘다는 핑계로 리뷰에 답글을 적지 않고 보기만하는데요..

그 추억이 6개월이 지나면 순서대로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걸 몰랐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소소하게 남아.

고객님들과 소중했던 순간을 함께 기억하려고 이렇게 끄적여보려합니다.

부디...어여삐여겨 함께 기억하는 쇼바이스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예전께 있긴 하지만...요기서 부터 시작할게요...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차피...ㅠㅠ

보실분은 많이 없다는걸 압니다ㅠㅠ.

저기 배달원 친절하시다는거 보이세요?ㅋㅋㅋ

그게 바로 저 주방댁 달봉입니다.ㅋㅋ

며칠이나 대기타셨구나..죄송합니다.

이놈의 몸이 한가지 일밖에 못해서..ㅠ

그래도 친절하다고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네?

저도 사랑합니다.

낮에도 팔아주시면...그렇고싶긴한데...잠을 자야...하니..다..😅

다이어트...그렇군요..그런 문제가?🙃

감사합니다.

아이고~감사합니다 고객님!!

그니까 어깨에 힘 좀 들어가셨습니까?ㅎㅎ

엄청 맛나게 드셨군요ㅎㅎ

전달 잘 받았다고 말씀 좀 전해 주세요~

여기 태평양 한가운데인가요?

앗 안계쌀님 마음 속이었네요.🤣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를 몇번이나 쓰신건가요?ㅋㅋ

그만큼 감정이 격해질 만큼 좋으셨다는 거겠죠?ㅎ

감사합니다.

대존맛이라는 표현은 처음 보는건데...

요즘 쓰는 말인가요?

대존맛ㅋㅋ

리뷰도 깔끔하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고객님~🤑

자주 뵙겠군요...

쇼바이늪에 빠져버린 ㄷㅎ?님ㅋㅋ

ㄷㅎ?다희?다혜?

자음으로 적어놓으시면 맞히고 싶어지자나요!!ㅋㅋ

주소를 잘못 선택하셨던 고객님이시군요.

기억하고있습니다.

너무 먼거리라 혹시 우동이 퍼지진않을까 했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고객님🤑

땡큐😉

그래요?

가게에 오셨다구요?

담에 오실때는 닉네임이랑 주소 이야기해주세요.🙂

해치지않습니다 고객님ㅎㅎ

감사합니다 고객님🤑

손이 참 고우시네요.🤑


ㅋㅋㅋㅋㅋ티켓팅하기 힘드셨나보군요.

잊지않고 기다려 주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 달린 리뷰를 같이 보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

이상 쇼바이스시 주방댁
이자카야 제이비 주방장

달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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