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일 희망찬 내일을 위해 쇼바이스시 리뷰소통.
안녕하세요.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은 저희가게 고객님이시겠죠? 그럼 이제부터 고객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요즘 저희 가게 초밥 배달을 시키려면 티켓팅처럼 많이 힘드시죠? 먹어본 분들은...끊을 수 없다고 하긴 하시던데... 저야 뭐..매일 만드는 입장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드시는 분들이 그렇게들 이야기하시죠. 헤헷. 그건 그렇고 제가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 까닭은... 너무 아쉬워서 입니다. 손님들께 바쁘다는 핑계로 리뷰에 답글을 적지 않고 보기만하는데요.. 그 추억이 6개월이 지나면 순서대로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걸 몰랐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소소하게 남아. 고객님들과 소중했던 순간을 함께 기억하려고 이렇게 끄적여보려합니다. 부디...어여삐여겨 함께 기억하는 쇼바이스시가..
사장님 몰래 올리는 글
2021. 10. 4. 01:38